소주를 부르는 노래 김건모 서울의달 가사 및 유튜브영상모음

소주를 부르는 노래 김건모 서울의달이라는 노래를 소개해드렵니다. 이 노래는 정말 뭐라고 해야될까요 정말 소주한잔해야 할 수 밖에 없는 노래이면서 소주한잔을 부르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술과 잘 어울리고 술 마시고 꼭 불러볼만한 노래에요

 

 

1. 김건모 서울의달

가수 김건모님의 노래 서울의달은 2005년 발매된 김건모 10집 앨범 'Be Like...' 의 타이틀곡입니다.

 

 

 

 

김건모님이 직접 작곡하고 최준영님 작사로 블루스 리듬 그리고 굉장히 서글픈 듯한 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인데요. 확실히 노래 딱 듣는 순간 그리고 노래 리듬과 가사에 흘러가는 순간 제대로 소주를 부르는 노래로 살펴볼 수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정말 가사가 참 슬프기도 하면서 서글픈 느낌들을 주는데요. 그 특유의 감성이 김건모님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면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이 생각나는 노래로 선정을 해봤습니다. 이 감성은 정말 힘들어봤던 분들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2. 여러 가수님들의 서울의달 노래영상 모음

굉장히 유명한 노래인만큼 많은 분들이 노래를 불러주신 영상들이 꽤 많은 곡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기곡이기도 하고 서글픈 감성들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러보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술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의 데프콘님이 부르는 서울의달입니다. 여러 버전이 있는데 이걸로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방문하셔 시청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에서는 시청이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서울의달 하면 BTB 이창섭님을 뺴놓을 수 없기도 한데요. 18살 - 24살 - 32살의 변천사영상들도 나와있기도 합니다. 약간은 유머도 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술을 부르는 노래가 되어 갑니다 ㅋ 

 

 

 

임영웅님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의달도 엄청 분위기가 있습니다. 트로트가 가미되면서 굉장히 더 진득하면서도 특색있는 느낌으로 만들어지는 노래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부르는 노래로 서울의달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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