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아이큐어 다졸정 알벤다졸 정보 및 식전식후 복용방법
JI정보모음
·2023. 6. 4. 17:30
광범위한 구충제로 활용되는 구충제 다졸정 알벤다졸 정보 및 식전식후 복용방법에 관련된 정보들을 담아봤습니다. 특정한 처방이 있는 경우 또는 해외여행 후에는 간혹 구충제가 필요할 수 있고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구충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구충제 다졸정 알벤다졸
다졸정 (알벤다졸)은 항병원생물성 의약품 기생동물에 대한 의약품으로 구충제로 구분된 일반의약품입니다. 연한 주황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제로 알벤다졸을 유효성분으로 하는데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1회 1정 요법 광범위 구충제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는 사실 회충, 요충, 십이장충등 기생충 감염확률은 많이 낮아졌는데요. 과거에 위생이 불량이었던 때와는 다르게 구충제를 꼭 챙겨야 한다고 하지는 않지만 날음식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반려동물과의 접촉이 잦으신 분들 그리고 해외여행을 다녀오시거나 해외생활을 하시는 경우에는 챙기면 좋은 것이 구충제입니다.
다졸정 알벤다종은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격은 1000원 ~ 2000원 사이로 약국마다 가격차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1500원에 내돈내산 해왔습니다.
2. 다졸정 알벤다졸 성분정보 및 효능
다졸정 알벤다졸은 알벤다졸 400mg을 유효성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첨가제 황색5호, 첨가제, 유당수화물, 기타첨가제등이 들어 있으며 기타 첨가제들을 제외하고 유효성분은 알벤다졸입니다. 이에 따라 회충 - 요충 - 십이지장충 - 편충 - 아메리카 구충 - 분선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의 효능 및 효과가 있어서 이런 기생충감염에 사용됩니다.
알벤다졸은 기생충을 사멸시켜 기생충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구충제의 성분으로 사용되며 회충과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다른 기생충의 경우에는 다른 약효성분들이 있음)
활성대사체는 장기생충 및 유충의 장 및 피개세포에서 세포질 미세소관의 선택적 변성을 일으키며 글리코겐을 고갈시키고 글루코스 흡수와 콜린에스테라아제 분비를 억제시키며 분비되지 않은 물질이 세포내에 축적되고 ATP생성 감소로 인한 에너지 고갈로 고정화 및 기생충 사멸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지방식이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는 4~5배 증가하여 혈중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식전 식후 복용에 따라서 활용이 달라질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처방을 해주신 의사선생님의 상담 및 약사 선생님의 처방지도에 따라 섭취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용법 및 용량은 성인 및 24개월 이상 소아는 요충의 경우 1일 1회 400mg 1정을 복용하고 7일 이후에 한번 더 400mg 1정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회충 / 십이지장충 / 편충 / 아메리카 구충은 1회 1정 복용하고, 분석충의 다른 기생충과 혼합감염시에는 1일 1회 3일간 복용하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복용하지 말아햐 하는 경우는 알벤다졸의 본제 및 본제 구성성분 과민증 환자, 임산부와 가임부 수유부, 2세 미만의 소아는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간장 환자 및 신장 환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신중투여가 필요합니다. 이외에 여러 경고 사항 및 주의사항 사진에 담아놨으므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다졸정 알벤다졸 식전식후 복용방법
다졸정 알벤다졸은 식전에 먹어야 하는지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약사님들에 따르면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특히 고지방) 흡수율 및 생체이용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신감염과 같이 심각한 경우에는 식사와 함께 복용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단순하게 장내감염치료정도로 활용하시는 경우에는 식전 공복에 투여하는 것이 맞다고 복약지도를 해주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위장관에만 작용하여 장내 기생충 사멸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식전 공복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알벤다졸 성분의 경우 구충제로 치료제로 사용되며 예방하는 제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은 최근에는 위생적으로 아주 좋아져서 구충제를 과거처럼 남용할 이유가 없다고 하며 특별한 상황 (해외여행등등) 과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구충제를 특별한 상황에서 찾을 이유는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적정하게 구충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드시고 예방등을 목적으로 또는 코로나와 같은 확인되지 않은 목적으로 활용되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고 하니까 위와 같은 정보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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